인품이라던지, 인격이라던지 하는 말로 표현되는 인간미라는것을 정치인 중에
고 노무현 전 대통령 어르신으로부터 자주 발견하곤 합니다.
아래 사진은 동호회의 형님이 오르막길에서 아들의 자전거를 밀어주는 모습입니다.
이런게 보통 이야기 하는 아버지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사진이죠.
그리고 또 아래 사진 3장은
손주 줄 과일을 정장 주머니에 챙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입니다.
저 미소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시나요?
대충 나 돈 좀 있으니 정치라는거 한번 해볼까? 하고 어슬렁 기어나온 인간들을 볼때 느끼는
모멸감이 아닌, 따뜻한 인간의 정을 느낍니다.
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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