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략 스펙

14.1 인치 LED 백라이트 LCD
i3-540M 애런데일 3M/K0스테핑(하이퍼 쓰레딩 지원)
L3 캐시 3M

인텔 GMA HD(DX 11.0 지원, 별 의미는 없지만) BIOS 내장에서 128M 메모리 고정으로 추정
리얼텍 HD 오디오
인텔 HDMI 오디오

WD 640G HDD
HP DVD-RW

블루투스, 카드 리더, 802.11n 무선랜, 기가비트 이더넷, 풀사이즈 키보드


13.3인치 i3 놋북을 살려다가(이동성 중시) 가격(5만원 차이) 때문에 이 제품을 골랐다..
어차피 차에 두고 쓸꺼라 생각해서... 라면서.. 자기 위안을 하면서... 아 무거워...

같은 가격대(안나와 최저가격 59만원대)에서 가장 좋은 스펙이다(LCD 크기는 제외)
640G 하드/i3중 제일 빠른 CPU등...

원래 MSI의 U200을 썼었는데.. 정말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성능, 괜찮은 디자인 등..
만족하고 쓴 모델인데... 가끔씩 PDF나 일러스터 파일을 잠깐 다룰때 느린거 같아
업글 결심 후 1주 탐색 끝에 지름 고고..

업글(?)을 하고 기대가 컸지만, 실 사용은 기대에 조금 못 미친다.
속도와 화면 크기는 만족할만하지만, 생각없이 넣어둔 터치 패드..

터치 패드가 시스템의 정 중앙에 있다. 스페이스 바 아래에 있어야 할 물건인데 말이다..
최고의 단점이다. 화면에서 날아다니는 마우스 포인트를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졌다.

터치 패드 위치를 옮길 수 없는 관계로-_-..

Synaptics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쓰는 중.. 검색해보시라.. 강추 유틸.

소음은 평균적인 소음이고, 사무실 환경이면 민폐를 끼치진 않을 정도.. 도서관이라면..
민감한 사람들은 눈치를 좀 줄수도...

외근이 많은지라, 밴 차량 짐칸에 앉아서 인터넷을 해야 될 경우가 종종 있는데.. -_-
약간만 작았으면 하는 바람..
DVD RW를 빼고, 사이즈를 13.3인치로 줄이고.. 가격을 좀 더 다운해줬으면..
(앗 HP의 모 모델이군-_-)

알텍렌싱 스피커가 달려 있긴 한데, 이걸로 본격적으로 음악 감상할 생각은 버리시라..

모니터 크기를 제외하고 동 가격대 최고 스펙을 자랑하지만..
게다가, 구입할때 업체의 프로모션인지 2G 메모리를 따로 더 받았다.. 왜 줬지?
구입 페이지에서도 그런 내용은 없었는데.. 여튼 공짜라서....

단점 정리 : 무개념 터치 패드 위치, 무게, 큰 크기-_-;;; , BIOS에서 사용자가 손댈 수 있는게 없다. 하다못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해 내장 VGA 메모리 지정도 불가능.. 사용하지 않는 기가비트랜 항목도 BIOS에서는 끌 수 없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다. 이런 젠장...

장점 정리 : 가격대비 최고 스펙, 큰 크기-_-;;;, 비교적 괜찮은 디자인,

그나마 전에 쓰는 U200 들고 다니던 로우프로 숄더백팩을 그대로...(억지로 끼워 넣으면 들어간다..)
놋북 보다 더 맘에 든 가방이라 이걸 그대로 쓸 수 있는게 다행이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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