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 목 : 울산광역시  기념물 제5호

명 칭 : 간월사지(澗月寺址)

분 류 : 유적건조물 / 종교신앙/ 불교/ 사찰

수량/면적 : 1,438㎡

지정(등록)일 : 1997.10.09

소 재 지 : 울산 울주군  상북면 등억리 512-1

시 대 :

소유자(소유단체) : 울산광역시

관리자(관리단체) : 울주군

상 세 문 의 :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관광과 052-229-7633

간월사는 신라 진덕여왕(재위 647∼654)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법맥을 이어오다가 임진왜란 때 없어졌다고 한다. 그 후 조선 인조 12년(1634)에 다시 지었다고 하는데 그 후의 내력은 알 수 없다.
현재는 금당지 등의 건물터와 축대 등이 남아있다. 또한 석조여래좌상(보물 제370호)과 2기의 석탑이 남아 있는데, 이들은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여진다. 남아있는 불상과 석탑은 고대 불교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.

글 출처 : 문화재청

절터 근처에 자연석에 남겨진 이름, 이걸 새긴 공덕도 만만히 볼수 없을 듯 하다.

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기 전, 어느 분들의 묘 2기가 있었다 한데, 그 흔적인듯…

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없었을 때인듯 하지만서도..

새로 만든듯한 범종도 걸려 있고….

종을 치는 통나무 부분은 주변을 온통 점령한 모텔 투숙객들의 새우잠(?)을 방해하지

않기 위함인지, 아니면 그 투숙객들의 호기심을 면하기 위함인지, 쇠사슬에 자물쇠로 방어 중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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